글 편집팀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9월 25일 오후 12시 다운타운 예일타운 소재 식당에서 한인사회와 일본사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홍석광 부총영사, Maruyama 일본총영사, Satomi 일본 부총영사, Blue Tree Hiro Okamoto회장, 밴쿠버 일본 비즈니스협회 Matthew Yoshitake회장, 강영구 한인회장, 유상원 부회장, 정용준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번 모임을 통해 *한국 일본 커뮤니티의 교류 확대를 위한 정기적인 모임 및 양국 이벤트 교류 참석 *양국의 비즈니스 및 문화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성 *한국 일본 합동 이벤트 추진 *밴쿠버 한인 문화센터에 건립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지원을 협의하였다. 강영구 회장은 “앞으로 일본 뿐만아니라 중국, 필리핀등 다른 아시아의 단체와도 교류를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