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팅톤크릭 주변에 건설될 버크마운틴 빌리지는 5만명이 거주하게 될 북동부 지역 전체의 유일한 주요 쇼핑구역이 될 전망이다.
코퀴틀람은 버크 마운틴 북동쪽에 상가와 커뮤니티센터를 건설하는 ‘버크마운틴 빌리지’의 인구밀도를 확대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
시는 지난 18일과 21일에 공청회를 갖고 버크마운틴 빌리지에 목조 아파트 건설을 추가해 인구밀도를 높이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청서는 올 봄 시의회에 올라오는 데 토지용도, 토지분할, 일부 시 소유지에 대한 변화가 승인되어야 한다.
18일, 21일 공청회서 아파트 건설해
인구밀도 높이는 방안 의견 수렴
12만SQFT 상점, 8만SQFT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면 2천 여명의 주민 입주
파팅톤크릭 주변에 건설될 버크마운틴 빌리지는 5만명이 거주하게 될 북동부 지역 전체의 유일한 주요 쇼핑구역이 될 전망이다.
빌리지 안에는 12만 SQFT 면적의 상점, 8만 SQFT 노스이스트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며 2천여명의 주민이 입주할 계획이다.
코퀴틀람시 토지개발부 커티스 스콧 부장은 타운하우스 뿐만 아니라 도로를 따라, 빌리지 외곽으로 아파트를 건설을 추가해 버크마운틴 타운하우스 부지의 토지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이 지역은 타운하우스 위주로 개발되고 있는데 아파트를 더 추가해 인구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주택유형을 혼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빌리지 외곽에 아파트를 건설하면 근처 공용 공원을 세울 수 있는 면적이 1.8에이커에서 4.6에이커로 늘어난다고 했다.
이번 토지용도 변경에는 베이크레스트 크릭 주변에 더 많은 환경시설이 추가되고 빌리지까지의 트레일을 추가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이 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시청은 토지를 정비해 시장에 매물로 내놓게 된다. 시가 소유한 파팅톤크릭지역 토지 100 에어커 중 약 60 에이커가 남아 있는데 이 중 39 에이커는 빌리지 안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