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알버타대학교에서 ‘한국말 잘하기 대회’와 ‘K-POP 경연대회’가 지난 13일 개최되었다. 이는 공공외교역량강화 한국의 매력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건 총영사는 “한국문화축제는 한국어와 K-POP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축제 분위기를 위해 준비되었다.”며 “알버타 지역 내 친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