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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서울의 밴쿠버 특별 공연 열린다

2024-02-08 10:50:03

김규연, 조진주, 브래넌 조의 환상의 연주 기대 높아
2월 23일 오후 7시30분 South Delta Baptist Church에서

밴쿠버 챔버 뮤직 소사이티(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 주최 ‘트리오 서울’ 특별 공연이 2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South Delta Baptist Church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트리오 서울은 이번 무대에서 Piano Trio No. 1 in C minor, Op. 8 by Dmitri Shostakovich,Piano Trio No.1, Op.32 by Anton Arensky, Scattered Dreams by Choe Uzong, Piano Trio No.3, Op.65 by Antonín Dvořák를 들려줄 예정이다.
트리오 서울은 피아니스트 김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첼리스트 브래넌 조로 이루어진 피아노 트리오 앙상블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 아티스트의 뿌리인 서울을 상징으로 삼아 창단했다.
고전적 레퍼토리를 최고의 수준으로 연주함과 동시에 한국 출신 작곡가, 안무가, 설치 미술가 등 여러 분야 아티스트와의 감각적 협업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다양성을 발견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케빈 박 디렉터는 “정상의 트리오 서울의 수준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신년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선율 속에 잠시 잠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티켓 문의는 전화 604-359-9738이나 https://www.vancouverchambermusic.com/으로 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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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연 Kyuyeon Kim, Piano

피아니스트 김규연은 2006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준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등 명성 높은 콩쿠르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서울시향,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더블린 RTE 내셔널 심포니,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센터, 보자르(BOZAR) 극장, 세브란스홀, 조던홀, 뉴월드센터, 펜데레츠키센터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및 협연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솔로 데뷔 앨범 라모 앤 슈베르트(Rameau & Schubert)가 둑스(Dux)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으며 2021년 두 번째 앨범 〈Voyage〉(여행)가 소니 클래시컬에서 발매되었다. 현재 영 클래시컬 아티스트 재단(Young Classical Artists Foundation)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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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주 Jinjoo Cho,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과감한 도전, 대담한 프로그래밍, 그리고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가다. 그는 교육, 집필, 예술 경영, 그리고 다학제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견문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21세기형 아티스트다.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2010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2011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2년 앨리스 쇤펠트 국제 콩쿠르 1위,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와 3개 부문의 특별상도 석권했다. 2015년 비영리단체 앙코르 체임버 음악 캠프(ENCORE Chamber Music Institute)를 설립하였고 매 여름 뮤직 앤 아이디어스 페스티벌(Music & Ideas Festival)을 개최하며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국내 첫 정규 음반 〈La Capricieuse〉(변덕쟁이 아가씨)를, 2021년 10월에는 생상스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는 첫 인터내셔널 음반 〈SaintSaens〉(생상스)를 발매하였다. 5월에는 자신의 음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 에세이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를 출간하였다. 오벌린과 클리블랜드 음대를 거쳐 2018년부터 캐나다 맥길대학교 슐릭 음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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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넌 조 Brannon Cho, Cello

첼리스트 브래넌 조는 2018년 파울로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을 비롯하여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베르크 국제 첼로 콩쿠르,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요한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수상한 촉망받는 한국계 첼리스트다. 그는 헬싱키 필하모닉,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왈롱 로열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을 펼쳤다. 2019년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은 브래넌 조는 2020년부터 아네 조피 무터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무터 비르투오지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이반 갈라미안 상, 2020년 야노스 슈타커 상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란트그라프 폰 헤센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