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사우스 메트로타운의 BCNDP 후보인 최병하 후보가 최근 Civic Square (버나비 도서관) 에서 열린 ‘국립 원주민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버나비 시장 마이크 헐리, 시의원들, 연방 의원 피터 줄리안, 주 장관 앤 강이 참석한 가운데 First Nations, Inuit, Métis Peoples의 역사, 유산, 회복력, 다양성을 인정하고 기념하는 자리였다. 또한 전통 공연과 커뮤니티 활동이 어우러져 강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고 이해와 존중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행사에서는 전통 음악과 춤 공연, 이야기 나누기, 장인들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주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최병하 후보는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원주민들의 기여를 존중하고 기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항상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전통 공연과 예술 활동을 즐기며 원주민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행사였다. 다양한 전통 음악과 춤 공연, 이야기 나누기, 장인들의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