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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관계 황금시대 접어들어”

2024-10-03 11:55:06

 총영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

2024년도 국경일 행사가 주밴쿠버총영사관과 밴쿠버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공동 주최로 9월 27일 False Creek 요트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Ed Fast 연방하원의원(前통상장관), Kyle Fostner VIFF 총감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견종호 총영사는 한-캐 관계가 황금시대에 접어 들고 있고 특히 한국 영화, 음악, 드라마 등에 대한 캐나다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하면서, 금번 밴쿠버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 한국계 Jerome Yoo 감독 등이 연출한 한국 관련 영화가 다수 출품된바, 한국 영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희망하였다.
금번 국경일 행사는 한국 영화 홍보를 위해 2024 밴쿠버 국제영화제(9.26.(목) – 10.6.(일))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