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 of Greater Vancouver)가 5월 12일 오전 11시 30분 노인회 사무실 강당(7818 6th St. Burnaby 3층)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되어 한인 사회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유재호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서로의 정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사랑은 우리 후손들에게 큰 본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모든 근심을 내려 놓으시고 맛있는 음식과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생의 빠름에 대해 전하며 규칙적인 생활과 봉사활동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이용상 경찰영사는 “가정의 달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라고 당부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장은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밴쿠버노인회는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자매 결연을 맺었다.
2부 순서로는 점심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정수민 씨가 진행하는 노래자랑 및 댄스 시간으로 흥겨운 잔치 분위기로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한편 버나비 시의원 후보 박리아 씨를 비롯한 후보들이 참석해 봉사했다.
이번 행사는 최금란 전한인회장이 1000달러를 후원했으며 밴쿠버 한인회, 625 유공자회,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민주평통, 카니리아, 옥타, 티 부리더스, 오로니아, 로얄 캐네디언, 아메니다, 포트무디 오케스트라, 한인신협, KIMCHI & K-FOOD, 밴쿠버교육신문, 캐나다 익스프레스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