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캐나다해병대 전우회 (회장 민병돈) 주최 제 69주년 9.28 서울 수복 기념행사가 지난 9월28일 코퀴틀람의 중식당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택운 한인회 회장 및 해병대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민병돈 회장은 “해병대 창설 70주년을 맞이 하는 올 해는 의미 있는 해이다”며 “한국전 때 귀신잡는 해병대로 명성을 높인 만큼 그 정신을 가지고 애국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서부캐나다 해병대는 11월 말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이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구호 아래 하나인 서부캐나다해병대 전우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