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인회 주최 넬리신 축하연 열려
밴쿠버한인회(회장 정택운) 주최로 넬리 신 하원의원 축하연이 23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 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 회장, 민병돈 캐나다 해병대서부지회 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류제완 이북오도민회 회장, 김영근 BC 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이용훈 호남향우회 회장 등 한인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택운 한인회장은 “한인사회가 든든한 기초가 되어 넬리 신 하원의원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병원 총영사는 “한인 첫 연방하원의원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인 정치 후보생들을 이끌어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