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했다.
캐나다의 범 국민 약국보험(파머케어) 법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공식 통과하고 왕실의 동의를 받은 후 공식적으로 현실화되었다. 즉, 특정 주 정부 간의 합의가 아직 협상 중이지만 필수로 간주되는, 매년 수백 또는 수천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당뇨병 및 피임약을 포함한 더 많은 의약품에 곧 적용될 것이다.
파머케어 기본 내용은 의약품에 대한 첫 1달러 보장 파머케어 랜을 시행하여 정부가 비용을 선불로 지불한다. 또 다음과 같은 필수치료에 대한 접근성과 함께 혈당 수치를 낮추는 1차 치료제를 포함하는 당뇨약품들이 보장된다.
•제1형 및 2형 당뇨 환자가 사용하는 인슐린
•제2형 당뇨 환자가 사용하는 메트포민
•설포닐루레아 및 SGLT-2 억제제를 포함한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및 메트포민과 함께 사용하는 약물.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 보장되는 당뇨병 치료제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