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 한인들을 위한 경제 세미나 열린다

2025-01-15 12:16:54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 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회원들과 한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2025년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한인실업인협회 세미나실(6373 Arbroath Street, Burnaby)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동우 교수(SFU 경제학)의 ‘세계(북미)경제전망과 캐나다의 소상공 경제 예측’, 이진무 교수(UBC 비지니스쿨 )의 AI가 소상공 자영업 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에 대해 강연한다.

한용 회장은 “지난해 캐나다 경기 침체로 소상공 자영업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올 해 역시 불확실성이 많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2분의 경제 교수님들을 모셔 유익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는 무료이며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1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는 매년 재외동포청과 밴쿠버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인 경제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한인들의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