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석 회장 영광스런 해병전우회 위해 노력할터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서인석)은 4월 12일 오후 5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해병대 창설 7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서인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임원진들은 다시 영광스런 해병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참석하신 우리 동지들께서도 해병전우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는 항상 환영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33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올 해 활동 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찰스3세 대관훈장 수여받은 이우석 고문을 회원들은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나가자 해병대’를 힘차게 제창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