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어지는 해병전우회 위해 적극적 노력할 터
밴쿠버 해병전우회(회장 서인석)은 8월 16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코퀴틀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양재환 부회장과 최혜연 명예 회원이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서인석 회장은 “젊은 세대의 영입으로 더 활발한 해병전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석 고문은 수고해준 임원진에 감사하며 고 전우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석 회장은 손진규, 최혜연 명예회원에게 해병대 모자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밴쿠버 해병전우회의 앞날을 축복하는 케이크 전달식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노래자랑과 게임을 통해 전우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