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은 4월 25일 써리 타인헤드 공원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봄소풍 행사를 열고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장민우 협력위원장이 참석했다. 밴쿠버밀알선교단은 미주밀알선교단에 소속된 장애인 선교 및 봉사 전문기관으로, 문화와 언어 장벽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2001년 비영리 자선단체로 출범했다. 이후 25년간 장애인의 영적 성장과 실질적 필요를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현재는 18명의 장애인 친구들을 대상으로 약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랑 의교실, 공연,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현 단장은 밀알의 주요 행사로 ‘밀알의 밤’과 더불어 대표 행사인 ‘함께걸음콘서트(With You Concert)’를 소개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콘서트는 오는 5월 24일(일) 오후 7시, 써리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함께걸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세상을 지향하는 자선 클래식 공연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해오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금은 지역 장애인 선교 및 봉사 활동에 사용된다. 장민우 위원 또한 “매년 새로운 감동과 변화를 보여주는 공연으로 올해 역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밴쿠버밀알선교단 후원 및 문의는 이상현 단장(604-339-4417)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Vancouvermil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