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액 면세 한도’ 변경…캐나다 소상공인들 직격탄
아만다 카프카 씨는 밴쿠버시 소재 '더 크래프티 재컬롭The Crafty Jackalope'라는 소규모 핸드 메이드 제품들을 직접 제작해 상품들을 주문 판매하고 있다. 그녀의 주요 고객들은 미국인들이다. 이 달 29일 미국측 면세 정책 중단 현재 미 800달러 이하 관세 없이 통관 추가 관세 등 복잡한 통관 절차...
주정부 인종차별 반대 위한 문화 지원
다양한 인종차별 반대 교육 및 예술 지향 코비드 팬데믹으로 증가된 인종차별 문제가 급증하면서 주정부는 인종차별에 대한...
저소득 노년층 임대비용 지원 강화…4천8백명 추가 혜택
BC주정부는 무주택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가 임대 주택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SAFER(Shelter Aid...
메트로 밴쿠버 지역별로 물값 ‘천차만별’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지역 내 18개시에 일률적으로 동일한 수도료를 징수하고 있으나, 지역 내에 속하는 각각의 시...
써리시, 자체 경찰력 운영 사실상 거부…‘법정 다툼’ 예상
9일 주정부 지원금 2억5천만 달러 거부 써리시, “체제 전환 비용 매우 높아” 주장 주정부, “써리시 분열과 불확정성...
84세 몸짱 할머니, 소셜미디어 달군다…“나이는 숫자에 불과”
웨스트 켈로나에 사는 80대 할머니 셜리 심슨(84)은 농구 복장을 하고 실내 헬스 센터에서 활발하게 운동을 한다. 이 같은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소셜...
역사적인 소방항공기 마지막 비행에 나선다
주정부25만 달러 들여 비행 지원 올 산불 진화 작업 후, 박물관에 전시 한국전쟁 때 구급용 비행기로도 활약 지난 오랜 세월 동안 BC주의 산불 진화 작업을 맡아 큰...
다운타운 경기 새 봄 맞아 ‘기지개’…거리 인파로 활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작은 공원 내에 '밍크초컬릿카페Mink Chocolates Cafe'라는 한 커피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카페의 인근에는 유명 관광 명소인...
점점 사라지는 ‘밴쿠버 녹지’…도심개발로 포장화
한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이 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스탠리 공원 면적의 9배 정도 되는 넓이의 녹지대가 사라졌다. 해당 면적의 자연 지역이 도심 개발로 포장되고...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