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감염 확산… 피스타치오 제품 리콜
캐나다 전역에서 리콜된 피스타치오 제품과 관련된 살모넬라균 집단감염이 발생해 52명이 병에 걸렸고, 이 중 9명이 입원했다. BC주에서도 감염 사례가 3건 보고됐다. “리콜 제품 즉시 폐기하거나 반품해야”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수도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이번 감염이 3월부터 7월 중순 사이 발생했으며, 퀘벡에서...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리치몬드시는 시내 바디 마사지샾에 대한 영업 규칙 준수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영업 규칙을 위반하는...
해질녘 나오는 쥐떼…주민 우려 높다
밴쿠버 다운타운 버라드 스카이트레인 역사에는 해가 떨어질 무렵이면, 쥐떼들이 출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시간이긴 하지만,...
정부, 사립 전문학교 2곳 사업인가 철회
코퀴틀람 ‘DC School of Esthetics’ 밴쿠버 ‘East West College’ 280개 사설 전문학교...
새롭게 변신하는 ‘데비 빌리지’…차량제한, 보행도로 확장
밴쿠버 다운타운 편도 2차선의 데비 스트리트 Davie St.가 보행자 및 상가 전용 공간으로 변화될 전망이다. 현재 해당...
이비 BC 주수상 주최 설날 잔치 열려
“남 배려하고 돕는 한 해 되길” 데이빗 이비 BC 주수상이 주최한 설날 잔치가2월 8일 오전 11시 리치몬드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이 날 BC주정부의 각료인원...
간판만 ‘쓰리프트 스토어’, 상품가격에 소비자 ‘화들짝’
중고 꽃병 ‘새 제품 값의 3배’…$3.00→$8.99로 둔갑 전문가 “의문스러운 가격책정 소비자 신뢰 날려버려” 토론토 밸류 빌리지 매장에서 물건들을 살펴보던 중,...
키칠라노 유명 ‘엘로우 스쿨하우스’ 새 삶 터전 마련
110년간 밴쿠버 키칠라노에서 초등학교 건물로 사용돼 온 한 오래 된 건축물이 헐리지 않고, 그 모습을 스콰미쉬 지역에서 다시 잇게 됐다. 스콰미쉬 원주민 마을에서...
노스밴 클리블랜드 댐 안전시설 업그레이드 시행
메트로 밴쿠버 지역 공원위원회는 노스 밴쿠버 클리블랜드 댐에 대한 안전 시설을 강화해 2026년에 해당 건축 공사를 완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 댐 방류...
자유당-신민당 치과보험안 도입
자유당-신민당이 합의한 중 저소득층을 위한 국민치과의료보험제의 도입안이 통과되면 수 십년만의 공공의료 체계 대개혁이 될 전망이다. 쟈그밋 싱 신민당 당수는...
“조합주택 만든다” …치솟는 월세에 BC노조 손 걷고 나서
메트로 밴쿠버의 렌트비가 치솟는 가운데 BC주의 빅 노조단체 중의 하나에 속하는 버나비 노조협회가 버나비시에 대규모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렌트 가구 단지...
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 2,500명 근로 계약 종료 처분
BC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 약 2,500명에 대한 근로 계약을 종료했다. 이들의 약 반 수 정도는 주 내륙 및 북부지역 보건국에...
캐나다 속의 미국 ‘포인트 로버츠’…무관심속에 경기 회복 먼 길
BC주 트와센과 델타에 인접한 캐나다 내의 미국 영토인 포인트 로버트 지역은 아직 팬데믹 규제 완화 분위기를 전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오미크론 변종...
BC 캠프장 예약시스템 오픈
camping.bcparks.ca BC공원협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주 21일부터 주 내 캠프장 예약 시스템이 재가동 됐다. 기온이 풀리는 늦은 봄과 여름을...
일부 차일드케어센터 학부모에 추가 비용 통지
켈로나에서 어린이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만다 웜스 원장은 4월 1일부터 학부모들이 추가로 월 350달러를 보육원 비로 지불해야 한다고 해당 학부모들에게...
경찰, 세금 신고기간 맞아 CRA 사칭 사기주의 당부
2021 세금 신고기간이 한 창인 가운데, 경찰은 주민들에게 CRA(캐나다 국세청)를 사칭한 사기 사건들이 만연되고 있다고 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이 들...
밴쿠버 렌트비 급상승…주민들 ‘울상’
타일러 켈리(27)와 샬라 데잘레는 지난 해 11월, 자신들의 수익을 합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적절한 가격의 원베드룸의 주거 공간을 렌트 할 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