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그라우스 마운틴 새 곤돌라 운행…“리조트 단지로 조성”

그라우스 마운틴 새 곤돌라 운행…“리조트 단지로 조성”

정원 8명, 운행구간 1.7km 시간 당 1천명 실어 날러 “야외 스포츠 활동 강화” 노스랜드 Properties Ltd.의 대표 톰 개글라디는 12일, 그라우스 마운틴 곤돌라를 첫 시승하면서 감회에 젖었다. 새 곤돌라의 열려진 문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그는 아찔한 현기증을 느낄 정도였다. 매우 가파른 경사도를 통해...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올해도 당시...

산불 진화작업에 멕시코 소방관 투입

산불 진화작업에 멕시코 소방관 투입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멕시코 소방관들이 24일 도착했다고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전했다. 현재 BC주는 주 내 곳곳에 고온 및 가뭄으로 인한...

주 노동연령 12세에서 16세로 조정

주 노동연령 12세에서 16세로 조정

올 가을부터 BC주는 고용기준을 변경해 노동 가능연령을 현행 12세에서 16세로 올린다. BC노동부는 새 법은 청년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제고용기준에...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국정부는 21일 캐나다-미국간의 육로국경과 페리 선 국경의 비필수 이동 제한령을 8월 21일까지 재연장했다. 멕시코 국경에 대한 이동제한도 동시에...

7월 20일 BC주 연방가입 150주년

7월 20일 BC주 연방가입 150주년

7월 20일 BC주는 연방가입 150주년을 맞았지만 별다른 행사나 발표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올해 예산에서 1871년 연방가입일을 기념하기 위해 3천만 달러...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BC주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21일부터 발효됐으며, 정부가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 공간 마련 및...

백신 완전접종 외국인 입국허용

8월 9일부터 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나다 입국 시 의무적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접종을 완전히 마친 나머지...

스탠리 공원 코요테 출몰로 주민 경계령

스탠리 공원 코요테 출몰로 주민 경계령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에 코요테들이 빈발하게 출몰하면서 이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공원 측은 지난 주, 주민 안전을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