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주정부의 이번 지원금은 10월부터 이루어지는데, 일회성 보조금이다. 즉 고물가 시대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생활 보조금 성격이다. 연 수입이 8만2천578달러가 안 되는 자녀 부양 저소득층 가정에 이번 새로운 지원금이 가족 부양금이라는 명목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존 호건 주수상은 7일,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6억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0월부터 일회성 보조금 성격
년 수입 8만2천578달러 이하
자녀부양 저소득층 가정 대상
내년도 월세 상한성 2% 인상 등
빅토리아시 랭포드 가우디 경기장에서 가진 이 날 기자 회견장에는 존 호건 수상 옆에 BC경제부 설리나 로빈슨 장관의 모습도 보였다. 우선 5억 달러에 해당되는 지원금은 기후 관련 세금에서 거둬 들인 수익을 해당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형식이 될 예정이며, 나머지 1억 달러는 자녀 부양 가정에 생활 보조금 형식으로 추가 제공된다.
BC주정부의 이번 지원금은 10월부터 이루어지는데, 일회성 보조금이다. 즉 고물가 시대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생활 보조금 성격이다. 연 수입이 8만2천578달러가 안 되는 자녀 부양 저소득층 가정에 이번 새로운 지원금이 가족 부양금이라는 명목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기후관련 세금 환급금은 연간 4회로 나눠져 지급될 계획이다.
이번 주정부의 물가 안정 지원금은 개인 혹은 가정에 모두 해당된다. 개인의 경우, 연간 수익이 3만6천9백달러 미만이면 이번 10월부터 12월까지 환급액이 195달러에서 358달러로 오른다. 해당 정부 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한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최근 연방정부 세금신고를 이행한 것으로 대체된다.
이 날, 캐나다중앙은행은 추가로 0.75%P의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따라서 주택 구입 모기지를 받은 주민들을 비롯해 은행 대출금이나 신용카드 상환금이 있는 주민들은 더 큰 재정 부담을 안게 됐다. 금리 인상은 최근 6개월 전부터 비롯됐는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하강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되면서 에너지 가격상승으로 인한 위기가 닥치면서 시작됐다.
BC주정부는 의회에서 반발 의견이 쇄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주택 월세를 2% 상한선으로 조정 인상했다. 현재 주 내의 주택 월세 인구 수는 약 150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날, 존 호건 수상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생필품 및 개스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하면서, “주정부는 주택 월세 주민들을 위한 차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