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만남의 시간
내년 1월 14일까지 Outlet Gallery글 사진 이지은 기자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6명의 제자들이 주최한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Clay for You) 리셉션이 10월 10일 포트 코퀴틀람 소재의 Outlet Gallery에서 열렸다. 이 날 견종호 총영사, 포트코퀴틀람 시의회 Nancy McCurrach 의원, 포트코퀴틀람시청 Carrie Nimmo 문화국장 및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견 총영사는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해 준 포트코퀴틀람 시청과...
자녀들과 봄방학 해외여행 계획 중이라면…
3월 봄방학을 앞두고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음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규칙을 유념해 둘 필요가 있다. Q.여행을 앞두고 백신 접종이...
매장 종이컵 사용 추가비용에 고객불만 높다
커피샾이나 음료 매장 등에서 매장 측이 사용하는 종이컵으로 주문을 할 경우, 25센트 추가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에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중앙은행 기준금리 0.5%P로 급격 인상
캐나다중앙은행은 2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이는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첫 인상이다. 이번 결정으로 팬데믹 초기에 0.25%로...
주민 대다수 COVID 지속 우려…”정신건강에 악 영향” 초래
캐나다정신건강협회가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에서 많은 수의 BC주민들이 현재 유행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가 향후 계속 지속될 것으로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기준금리 0.5%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2일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전국 임대주택 렌트비 3% 상승
지난해에도 캐나다의 세입자들은 전국적으로 월세 상승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의 월세는 더 상승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물가! 오르지 않은 품목이 없다
캐네디언들은 상승하는 물가가 구매력을 갉아먹는 것에 익숙하지만 현재 직면한 상황은 다르다. 개스값 상승은 거의 일상화가 되었고 생필품의 가격도 급등했으며 높은...
송해영 총영사 교육 관련자 면담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달 22일 본사 방문시 유학생이 많은 밴쿠버이기 때문에 교육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를 위한 교육 업무에 최선 다할 터...
103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BC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송해영 총영사, 홍석광...
주정부 빠른 주택개발허가 방안 검토
BC주정부는 주택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자치시의 건축 허가증 발급절차를 일부 생략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다. 데이빗 에비 법무/주택부 장관은 주택허가...
주정부 BCIT에 숙련기술 교육센터 설립
BC주정부가 이 달초 발표한 향후 10년간 주 내 1백만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공식 전망에 맞춰 필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세웠다. “미래...
페이스북 거래사기…“송금하고나면 연락두절”
밴쿠버 경찰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사용해 50여명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용의자를 검거하고 이러한 사기수법에 주민들의 경계를 당부했다. 한 피해자가 중고...
블로거 추천 밴쿠버 골프명소…라운딩과 함께 봄을 즐기자
길고 혹독했던 겨울이 지나고 밴쿠버의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펜데믹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 골프는 도심의 소음과 번잡함을 벗어나 도전과...
밴쿠버 유권자들 소중한 한표 위해 투표소로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캐나다에서 순조롭게 시작됐다. 투표 첫날인 이른 시간 23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김 모씨...
BC정부 예산적자 54억 달러 예상
국내경제가 기대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지만 BC주는 향후 3년간 적자예산을 예상하고 있다. 22일 셀리나 로빈슨 주재무 장관이 발표한 2022-23년...
집 값 너무 비싸다… “중산층의 시장진입도 어려워질 것”
한 의회예산 담당관이 캐나다 주택시장이 팬데믹 기간동안 평균소득 구매자들이 감당하기 더 힘든 상태가 되었고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한 이 계층의 시장진입은 더...
“퍼블릭마켓 확장에 스모크샵은 없다”
치아-닝 첸은 밴쿠버 그랜빌아일랜드의 퍼블릭 마켓 입구 주변에서 조그만 스모크샆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잡지들이 구비돼 있는데, 그녀가 각 국의...
코비드 자가진단키트 약국서 무료제공 25일부터…오약국 등 한인약국 제공
COVID-19 자가진단키트가 7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조 제공된다. BC주정부는 신속항원검사테스트기를 약국 등에서 무료로 나누어 준다고 23일...
최고 첼리스트 아밋 펠레드와 노린 포레라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 열린다
밴쿠버챔버뮤직소사이어티가 뉴웨스트민스터 시와 파트너를 맺고 ‘피바디 음악원 첼로 교수 리사이틀’을 오는 27일 오후 3시 뉴웨스트민스터 엔빌 센터에서 연다....
아시아 이민자의 거리 ‘킹스웨이’…재개발에 영세 자영업자 사라지나?
밴쿠버에서 버나비 그리고 뉴웨스트민스터를 가로지르는 킹스웨이(Kingsway) 일부 구간이 밴쿠버시 도심 재개발 사업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간은...
트루도 총리, 비상사태 해제
자유호송 시위대가 오타와에서 흩어지고 국경시위를 멈추자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비상사태법을 23일 해제했다. 지난 주 트루도 총리는 백신접종 의무화를 반대하는...
무분별한 분양간판 설립에 주민들 ‘짜증’
밴쿠버 나나이모 스트릿과 그랜뷰 하이웨이 교차점에 위치한 한 오래된 단독주택 앞에 콘도 분양과 관련된 대형 간판이 세워져 있다. 체리티 저스트라보와 다른 두...
핏 메도우 블루베리농장 사망자 가족들 시와 농장 고소
지난 해 여름, 핏 메도우 한 블루베리 농장에서 한 여성이 블루베리를 따러 왔다가 동물의 공격을 받은 후 사망했다. 이 여성의 사체가 당일 오후 블루베리...
고급주택 앞 BMW 차량서 두여성 사망한 채 발견돼
밴쿠버 웨스트 포인트 그레이 지역의 한 고급 주택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 내에서 두 명의 여성이 사망한 채로 20일 발견됐다. 이 사건은 올해들어 밴쿠버시의...
정부 긴급지원금 회수에 대상 노인 재정곤란 초래
이스트 밴쿠버 소재 한 원베드룸 아파트에 살고 있는 로데릭 버드(78)는 최근 두 달 동안 아파트 렌트비를 지불하지 못해 곧 거주지에서 퇴거해야 할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