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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임대법 집주인에 유리”…세입자보호협회 정부 비난

“개정된 임대법 집주인에 유리”…세입자보호협회 정부 비난

임대 종료 고시 3개월로 단축 등 “렌탈 물량 많고 가격도 떨어져” 최근 주정부는 주택 소유주가 세입자를 상대로 주택 임대 종료 시기 고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임대 주민들은 이는 주택 소유주에게 유리한 결정일 뿐이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즉, 주택 소유주가 더 높은 임대료 수익을 얻기 위해 기존 임대인을 내치고 고가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새 임대인을 조기에 구할 수 있도록 한 셈이 돼 버렸다는 주장이다. BC주택부는 주택 소유주가 자신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당 공간...

피에르 푸알리에 보수당 대표 선출

지난달 9일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캐나다 국가를 직접 제창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신 전...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고정모기지대출(fixed rate)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되었는데도 고정형 모기지 사용자가 1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BC주 출산율에 영향 미쳐

코로나바이러스, BC주 출산율에 영향 미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된 지 이제 만 3년이 다 돼 가고 있다. 최근 한 관련 조사에서, 팬데믹 발생 후 9개월 만에 태어난 메트로 밴쿠버 지역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