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작품 마스크, 산불진화 소방관 장비로 개발
BC주 산불 진화 작업 소방관인 엥구스 더그위드는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할 때마다 두통과 호흡곤란증에 시달려 왔다. 기존 소방관들의 산불 진화 작업 관련 장비들이 미흡한 탓에 이 같은 직업병을 앓게 됐다. 현 마스크 관련 장비 효율적 기능 못해 코 막지 않고 입에 부착, 실용성 뛰어나 에밀리 카 대학교 출신인 그는 산불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특수 마스크를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모양은 보통 스쿠버 다이버들이 착용하는 마스크 형태이나 크기가 더 작다. 그의 동료...
팔콘 당수, 생활비 고공행진에 주정부 맹 비난
BC자유당 케빈 팔콘 의원이 16일 당수직에 정식 취임했다. 지난 10년간 정계를 떠나 있던 팔콘 당수는 최근 정치를 재개하므로써 BC신민당 정부를 향한...
소외계층 식품수요 폭증…자원봉사단체 재정 어려움 호소
메트로밴쿠버의 식품 배달 자원봉사단체들이 주민들로부터의 수요량 폭증에 곤경에 처해 있다. City Reach Care Society(CCS) 단체는...
최근 금리인상, 주택시장 냉각효과 있을까?
지난 2015년 현 정권인 연방자유당(Liberals)이 집권한 이후 전국의 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두 배 상승한 역대 최고가 81만6천720달러가 되었다....
애보츠포 70대 노부부, 자택서 흉기에 찔린 채 사망
16일, 애보츠포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70대의 노부부가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들의 신원은 아놀드 드 종(77) 그리고 조앤 드...
오카나간 타운쉽, 주인에게 통지없이 토지 세금경매
오카나간의 한 타운쉽이 개인 소유 토지를 소유자에게 매각 통지도 하지 않고 세금경매로 매각한 사례에 대해 BC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배상하라” 브렌트...
경제정책 전망과 금융시장 미리 알아보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급등하는 물가, 불투명한 세계경제, 향후 캐나다 정부의 경제 정책 전망을 예측하고, 금융시장과 부동산...
장경룡 주캐나다대사 밴쿠버한인단체장 간담회 가져
장경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5 일 BC 주 예방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해 송해영주밴쿠버총영사와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탑' 헌화로 밴쿠버...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온타리오주 뉴마켓에 거주하는 애디슨 테일러(9학년)가 새 파트타임직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1년간 베이비시팅 알바를 한 애디슨은 꾸준하고 페이도 좋은...
한인실업인협회 밴쿠버일본실업인협회와 협력관계 유지키로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지난 12일 실업인협회사무실(버나비)에서 임원진들과 밴쿠버 일본 실업인회 임원단간의 미팅을 가졌다. 박만호 회장은 “장민우...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
빅토리아 – 노인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50만 달러의 고령 친화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어 BC주 지역 사회의 신청을 받는다. 보건부 애드리안...
국세청 CERB 미자격자에 ‘부채 통지문’ 발송
자격이 되지 않는데 코비드-19 긴급수당을 수령한 주민들은 곧 국세청으로부터 반환 통지문을 받게된다. 캐나다국세청(CRA)은 재결정 통지문을 발송해...
‘산 위에 눈’ 물 폭탄…추운 봄 날씨로 많은 양 쌓여
예년에 비해 춥고 쌀쌀한 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일단은 기온상승으로 인한 홍수 위험이 연기되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현재 BC 내륙 일부 지역 산에는...
‘현금 종말론’ 맞지 않았다
팬데믹이 현금의 종말을 가져올지 모른다는 의심은 맞지 않았다. 오히려 저축수단으로의 현금에 대한 수요는 그 반대방향으로 향했고 경화에 대한 수요는 60년 만에...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등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율 저조
BC주 의료 종사자들 중, 자연요법가, 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침술사 등이 식이요법가, 일반 의사 그리고 외과 전문의 등에 비해 훨씬 낮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좀 더 기다려보자”…수요 줄면서 가격하락 기대감 상승
캐나다중앙은행 금리가 계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현재 BC주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구매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데이케어 이용료, 목표치 일일 10달러 넘어서
지난해,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BC주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주 내 데이 케어 이용료를 기존 보다 반 정도 낮출 것이며, 2025년도까지는...
실업률 5.2% 역대 최저…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4월 캐나다 실업률은 5.2%로 다시 역대 최저를 경신했다. 이로써 6월 1일 발표될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서 ‘빅스텝’ 금리 인상의 가능성이 더...
[DINNING] 밴쿠버에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La Piazza Dario캐나다는 다민족국가다. 특히 밴쿠버는 세계각국의 음식을 맛볼수 있어 행복하다. 전세계적으로 일상에 지친...
주정부,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 검토
기름값이 연일 기록적인 초고속 행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정부는 알버타주정부의 뒤를 따라 임시적으로 유류세 감면을 검토 중이다. 10일, 메트로...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유리 도시’
밴쿠버 다운타운을 최근에 가보지 않은 주민들은 현재의 다운타운 빌딩들의 변화의 모습을 보면 잠시 당혹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이 극적으로...
여권신청 줄서기 신종 아르바이트 성행
검정색의 털모자와 겨울 쟈켓으로 무장한 롭 황은 이른 아침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건물 앞에 의자에 앉은 채로 유뷰브 동영상을 보하면서 대기 시간을 보내고...
주정부, 65만개 코로나 백신 폐기 처분
BC주정부가 최근까지 연방정부로부터 공급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총 1천2백만개 중에서 약 65만개 정도의 분량을 폐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는 보관상의...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건물에서 사체 3구 발견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지역의 히틀리 스트리트와 해스팅스 교차로에 위치한 2층 건물에서 1일 사체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사건 발생 열흘이...
“모기지 금리 5% 넘었다”…미연준 ‘빅스텝’의 파급력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년 만에 단행한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으로 미국인의 재정적 삶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의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상에 최병하 공증사 수상
주리스 공증사무실의 최병하공증사가 2022년 4월 30일에 Tri-Cities Chamber of Commerce의‘ 올해의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