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유산 ‘처용무’, 밴쿠버에서 만나다
5월 9일~10일 무료 공연 글 이지은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전통 궁중무용 처용무가 2025년 5월 9일 오후 6시 30분 코퀴틀람의 센테니얼 스쿨 극장(Centennial School Theatre/570 Poirier Street, Coquitlam) 에서, 5월 10일 오루 7시 랭리의 무도 아카데미 (MUDO ACADEMY/20611 80 Ave, Unit #110, Langley)에서 열린다. 처용무는 악귀를 몰아내는 전설 속 인물 ‘처용’의 이야기를...

이비 수상, ‘그룹 홈’ 운영 중단 계획 언급
이비 수상은 BC주 원주민 어린이 보육 시스템으로 운영돼 왔던 그룹 홈 제도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일부에서는 이비 수상의 계획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어린이 독감환자 급증에 의사들 발벗고나서
어린이 독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계속적으로 급증 되자, BC어린이 병원 소속 의사들 및 의료진들이 개인 클리닉 등을 추가 공간으로 지원하는 등 협력하고...

폭설로 밴쿠버 국제공항 마비…연휴 ‘항공 대란’
밴쿠버 국제공항이 이번 한파 및 폭설로 마비돼 공항 이용 항공기 탑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많은 수의 밴쿠버 공항 이 착륙 항공기들의 운항이...

“한국전통 도자기 통해 새로운 세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다”
한주연, 그레이스 한 작가의 한숨 도자기 전시회 내년 2월 5일까지 아트 갤러리 에버그린(코퀴틀람)에서 한인 여성의 손끝에서 아름다움을 살린 한숨 전시회가...

해병전우회 송년회 모임 진행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17일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김영필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송년회 열려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표) 및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 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회원들...

갑작스러운 폭설, 한파로 페리·항공기 대량 취소 사태
20일, 한파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폭설 사태가 이어지면서 밴쿠버 국제공항 항공기들의 대량 이 착륙 취소 사태가 발생되고, 전력 소비량도 급증 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 ‘한파’ 매 년 더 강력해 진다
올해와 같은 연말연시 할리데이 시즌 겨울 한파가 향후 매 년 더 한 층 강력해 질 것으로 BC하이드로가 전망했다. 한파와 강풍으로 전력공급 피해 주민 지난...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매년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는 미스 차이나 밴쿠버선발대회가 중국 출신 젊은 여성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 변호사, 피아노 교사...

80세 이상 노년층 운전자 의료진단서 제출 중단 연장
80세 이상이 되면 매 2년 마다 자신의 신체 의료 상태가 운전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BC도로안전협회 측에 알려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가 2년 전부터...

존 호건 전 수상 사임으로 퇴직수당 130만 달러 지출
BC주는 존 호건 수상이 신병 치료를 이유로 사임하면서 데이비드 이비 신임 수상을 맞게 됐다. 그러나 존 호건 수상에서 이비 수상으로의 전환 비용이 총...

2023년 메트로 밴쿠버 주택가격…“집값 큰 하락, 기대마라”
내년에 집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가 발표한 내년 전망에 다소 실망할 것이다. 13일 보고서를 통해 로얄르페이지는 밴쿠버가 내년에도...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한다.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올 것”...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포트무디 코로네이션파크 주택소유주 토지매각에 최종서명
4년전 포트무디의 코로네이션파크에 거주하는 59채 단독주택 소유주들은 총 1억 5천 720만 달러에 개발사에 토지를 매각하는데 동의했다. 총 14.8에이커의...

임대인구 빠르게 증가…내집 소유주 보다 3배 속도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지난 10년간 주택을 임대하는 사람들이 소유하는 사람들보다 3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고임금 공직자 대부분이 남성…“반세기 지났어도 달라진 것 없어”
이 세상은 부자인 남성만을 위한 것인가! 이 같은 사회 분위기 편승은 이미 50여년전부터 매체나 대중 가요 가사 내용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

젊은 세대, ICBC 보험료 타 주 보다 높아
주정부가 ICBC 기본 보험료를 동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BC주 젊은층의 보험금 부담액은 인근 타 주의 젊은층에 비해 높은 편으로...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수상직 취임 연설에서 곧 주 내 부족한 주택량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비 수상은 해당...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크리스마스 콘서트 열려
박성민 테너, 포트무디 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풍성한 무대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단장 박혜정)은 10일(토) 오후 5시에 버나비 소재의 명성교회에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6
[커피 이야기] 6회 축구는 내가 커피 못지않게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다. 사실 축구를 하는 것을 더 좋아했고 경기를 보는 건 국가 대항전 외에는 관심이...

BC 한인회 송년회 개최
BC 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10일 오후 6시 밴쿠버한인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한인단체장 및 한인 180여명이...

리치몬드 아들 부부 주택소유권 소송에서 혐의 부인
지난 11월, 같이 살고 있던 노부모로부터 고소를 당한 리치몬드 한 젊은 부부가 자신들에게 주어진 모든 혐의들을 부인했다. ★관련기사: 주택 소유권 놓고...

밴쿠버시, 2025년까지 경찰복에 카메라 장착
밴쿠버시는 약 8백여 명에 해당하는 밴쿠버시 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제복에 카메라를 장착할 방침이다. 2023년도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시행 년도로 삼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