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리며 불을 밝히다”

10일 빅토리아, 리멤버런스데이 추모 전야제 거행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이를 기리기 위해 지난 10일 빅토리아에서는 촛불 추모식이 열렸다. 밴쿠버의 한 초등학생들이 손수 만든 퍼피와 함께 빅토리아를 방문한 캐나다참전용사회 자원봉사자 주최로 가이 블랙 캐나다참전유공자협회 명예회원, 손병헌 전재향군인회 회장, 캐빈 송 자원봉사자가 밤새 촛불을 지키며 보초를 섰다. Cenotaph 보초는 11일 오전 6시까지 밤새 촛불을 지키며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이 촛불...

‘우리는 참전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리멤버런스데이 추모식 거행…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 공원   11일,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공원에서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추모식이 거행됐다. 오전 11시,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10여명의 한인 참전용사들, 해병전우회 서부지회 회원들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등이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또 오후 2시 30분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앞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재그미트 싱 신민당 총재,...

“한국전통예술과 다문화예술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 열린다 23일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단장 조경자, World Tradi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가 23일(토) 오후 6시 SFU Leslie & Gordon Diamond Family Auditorium(8888 Unversity High St, Burnaby)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음악문화 교육...

넬리신 당선까지 함께 달린 자원봉사자들 “수고하셨습니다”

MINI INTERVIEW 정동민 홍보팀장 자원봉사자 Q 넬리신을 돕는 한인자원봉사자회의 구성 밴쿠버 한인사회 각 단체장들과 추천 지인들로 약 7주전에 긴급하게 구성된 총 65명은 전략팀과 홍보팀으로 나눠 자원봉사자로 출발했습니다. 전략팀 추경호, 송요상 송미정 한 마리아 김경미 손병헌 씨를 주축으로 홍보팀은 저를 비롯해 고재경, 정용중 씨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고 활동했습니다. 임원진 뿐 아니라 한인자원봉사자들이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 나갔습니다. Q 활동은...

“세율 인하, 실업율 축소 및 직업 창출” 한인 위한 징검다리 역할 할 터

21일 연방총선,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에게 듣다   21일 43대 총선을 앞두고 한인 넬리 신 코퀴틀람-포트무디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가 집집마다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며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한인단체와 친밀한 관계 속에서 공약을 설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넬리 신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연방하원 보수당 후보로 뛰기까지 5살에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에 온 이민 1.5세대다. 꽃집을 운영했던 부모를 도와서 인지...

“의견 수렴, 화합, 단결로 발전 도모”

5일 4대 서부 한국학교 협회 첫 모임   제 4대 권순노 협회장과 민완기 이사장이 이끄는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가 5일 오후 6시 30분 써리 진수성찬에서 새출발을 위해 이사진 및 임원진 첫만남을 가졌다. 민완기 이사장은 “참석해 주고 봉사를 허락해 준 이사진. 임원진, 분과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순노 협회장은 “전 명정수 협회장과 최병윤 이사장이 자문위원으로 뒤에서 버팀목으로 지켜주시고 새로운 임원진과 분과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것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