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족이며 사랑입니다”

625참전유공자회 단체 마지막 송년회로 마무리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온온 중식당에서 마지막 단체 송년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이강준 영사, 앤 캉 주의원, 정택운 한인회장, 최금란 노인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장, 김영근 한인실업인협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회장, 랄프 디코스테 캐나다한국전참전유공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준 영사는 “유독 군단체 활동이 두드러진...

“따뜻한 세모(歲暮)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밴쿠버노인회(회장 최금란) 주최 송년 대잔치가 지난 7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정택운 한인회장, 엔 캉 주의원,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위원,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의원,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안성준 코트라 관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 정용우 재향군인회장, 이인순 밴쿠버여성회장,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및 노인회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한 노인회는 한인사회의 높은 신뢰도를 쌓아 가장...

“35년동안 이어진 선후배 각별한 모범 단체”

밴쿠버 학군문무회 송년 모임 열려   지난달 30일(토) 오후 6시 버퀴틀람 한남수퍼 건물 앤벌리홀에서 밴쿠버 학군(ROTC)문무회(회장 송요상) 송년 모임이 열렸다. 이 날 행사는 김수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송요상 회장은...

송년회 시즌 개막 2019 실협송년의 밤

한인회, 노인회 등 이번주부터 막 올라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올 한인단체 송년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BC한인실업인협회가 첫 테잎을 끊었다. 26일 밴쿠버 차니아타운 중식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실협회원 및 가족, 공급업체와 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를 이루었다. 김영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지난 한해 협회에 관심과 사랑을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공급업체에 우선 감사를 전한다”며“새해에도 관계를 더욱...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리며 불을 밝히다”

10일 빅토리아, 리멤버런스데이 추모 전야제 거행   11월 11일 리멤버런스 데이를 기리기 위해 지난 10일 빅토리아에서는 촛불 추모식이 열렸다. 밴쿠버의 한 초등학생들이 손수 만든 퍼피와 함께 빅토리아를 방문한 캐나다참전용사회 자원봉사자 주최로 가이 블랙 캐나다참전유공자협회 명예회원, 손병헌 전재향군인회 회장, 캐빈 송 자원봉사자가 밤새 촛불을 지키며 보초를 섰다. Cenotaph 보초는 11일 오전 6시까지 밤새 촛불을 지키며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이 촛불...

‘우리는 참전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리멤버런스데이 추모식 거행…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 공원   11일,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센트럴공원에서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추모식이 거행됐다. 오전 11시, 다운타운 빅토리아 스퀘어에서 열린 추모행사에는 10여명의 한인 참전용사들, 해병전우회 서부지회 회원들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등이 참석해 헌화하고 추모했다. 또 오후 2시 30분에는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앞에서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재그미트 싱 신민당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