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하 주의원, 캐나다 의회 최초로 3.1절 맞아  ‘대한독립 만세’ 외쳐 new

최병하 주의원, 캐나다 의회 최초로 3.1절 맞아 ‘대한독립 만세’ 외쳐 new

B.C.주의회에서 유일한 한국계 의원인 최병하 주의원이 3월 1일, 3·1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와 한국인의 강인한 정신을 기리는 발언을 했다. 특히 그는 캐나다 의회 역사상 최초로 ‘대한독립 만세’를 공식 석상에서 외치며, B.C. 내 한인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캐나다 사회에서 한국인의 기여와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 주의원은 “3·1절은 한국인이 자유와 독립을 위해 용감하게 일어선 날이며, 이는 한국 공동체뿐만 아니라 자유와 자결권을 소중히...
피터 줄리안(NDP) 하원의원  한인사회와 소통의 장… 지지 호소 new

피터 줄리안(NDP) 하원의원 한인사회와 소통의 장… 지지 호소 new

피터 줄리안(NDP/ 뉴웨스트민스터-버나비-마이야르빌 후보) 및 연방 하원의원이 3월 18일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한인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날 한인단체장 및 한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앤 캉 장관과 병하 주의원이 함께 해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을 지지했다. 피터 줄리안 하원의원은 “다가오는 연방 선거를 앞두고, 뉴웨스트민스터, 버나비, 코퀴틀람, 그리고 더 넓은 밴쿠버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NDP는 한인...
밴쿠버노인회 정택운 신임회장 선출 정기총회 통해 새 임원진 출발 new

밴쿠버노인회 정택운 신임회장 선출 정기총회 통해 새 임원진 출발 new

(사)밴쿠버노인회는 3월 19일 오후 5시 앤블리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엄정본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2024년 활동 및 회계보고, 밴쿠버노인회가 3곳으로 운영되었던 상황과 올 1월 9일 정택운 노인회장과 조구동 노인회장이 통합해 새롭게 시작한 과정을 설명했다. 채석환 선거관리위원장은 46대 회장 및 이사 감사 선출건에 대해 설명하고 정택운 회장을 추대했고 과반수 찬성으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정택운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노인회지만 과거의 잘못을...
한국문협 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new

한국문협 신춘문예 시상식 개최 new

대상 장용옥 씨의 동화 <엄마가 사라졌다>, 차상 김아녜스 씨의 수필 <미망인> 수상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민완기)의 반병섭문학상(신춘문예) 시상식이3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열렸다. 견종호 밴쿠버 총영사, 오석중 시인을 비롯하여 수상자 가족과 친구, 문인 선후배 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 늘샘 반병섭 문학상은 장용옥 로사씨의 동화 <엄마가 사라졌다>, 차상에  김아녜스...
재외동포청,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발표…모국 기여 알린다 new

재외동포청,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발표…모국 기여 알린다 new

– 대한민국 발전 · 거주국 내 한인 위상 제고한 인물 발굴 · 홍보  첫 ‘이달의 재외동포’에 제주 관광개발의 선구자 김평진(1926~2007)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대한민국 발전 또는 거주국 내 한인 위상 제고에 기여한 동포를 발굴해 매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발표한다. 광복 이전 독립운동 시기부터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경제, 문화,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모국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외동포의 활동을 신문, 방송,...
밴쿠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 높여

밴쿠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 높여

대통령 탄핵반대 밴쿠버동포협의회 12일 한인타운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3월12일 오후 5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대통령탄핵반대밴쿠버동포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이 날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후 성명서를 낭독했다. 주최 측은 “우리는 항상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모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나날이 발전해 나가기를 원하는 동포들로 발전을 가로막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을 절대 좌시할 수 없음을 결의한다”며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