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동산 시장의 흐름 메트로 밴쿠버 6월 주택판매량이 2천443가구로 작년 동기간 대비 17.6% 올라가고 5월대비 64.5% 상승했지만 여전히 최근 10년 평균 동기간 판매율에서 21.9%가 부족한 수치다. 전체 유형별 평균가격은 103만 달러로 작년 동기간 대비 3.5% 상승했다. 최근 몇년 계속 저조했던 시황과 Covid-19으로 인한 주택시장의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 것 같다. GVA(광역밴쿠버) 와 Fraser Valley 주택판매량이 통상적으로 저조한 달인...
여러가지 요인으로 콘도시장이 구매자에게는 넘기쉬운 문턱이 될 것이 예상된다. 다운싸이징이나 생애 첫 집 등으로 콘도 장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이번 컬럼에서는 콘도 구입 시 고려할 점을 살펴보자. 어디에 사는 것이 좋을까? 가격조정이 된 지금 다운타운의 콘도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자금 여력이 부족하다면 지금 개발이 안되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는 곳을 선택하면 좋을듯 하다. 즉,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이스트밴쿠버,...
코로나 사태 때문에 모든 시장상황이 당분간 안좋을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도 캐나다에서는 부동산이 좋은 투자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통계가 있다. 캐나다에서 집 값이 지난 25년간 평균값으로 보면, 매년 5%가 지속적으로 오른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2000년 초반과 2008년, 2009년 같은 심각한 경제위기를 겪었어도, 평균적으로 보면 캐나다 집값의 5%가 매년 상승 한다는 것이니, 요즘 같은 초저금리시대에는 좋은 투자처라는 말에 수긍할 수...
연방정부는 3월말까지 1백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되었다고 발표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이겠지만 이것은 15% 실업율에 가깝다고 한다. 아직도 63%의 기업들이 더 많은 직원들을 앞으로 해고할 생각이라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치료백신이 나오기까지는 실업율 증가와 개인, 기업의 파산상태 증가가 잇다를 것이며 이에 따른 경제의 전반적인 충격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올 것 같다. 이런 시기에도 부동산을 꼭...
4월 9일 현재 캐나다에는 Covid-19으로 인한20,675확진자가 있으며 4,889명이 이 중 회복했고 총503명이 사망했다. 하루만 1,399의 환자가 늘고 있고 정부는 1만에서 2만의 캐나다인이 코로나 때문에 사망할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에서 엄청난 돈을 풀고 추락하는 경제를 부양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정상적인 활동이 중단된 지금의Covid-19응급상황으로 깊어진 경제의 골을 부동산시장이 비껴갈수 있을까? 3월 처음 두 주는 구매자들의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