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한인노인회, 자선단체 등록번호 승인

2026-09-02 14:48:55

독거노인 돌봄·시니어 세미나 등 공익 활동 확대

밴쿠버한인노인회(Vancouver Korean Senior Society·회장 정택운)가 지난 7월 캐나다 국세청으로부터 자선단체 등록번호(Charity Registration Number)를 승인받고, 공식 자선단체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택운 회장은 “자선단체 등록번호는 정부 기관이 해당 단체가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는 기관임을 인정하는 일종의 ‘자선단체 신분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록된 자선단체에 기부하면 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식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앞으로 독거노인 돌봄 봉사를 비롯해 TD은행과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밴쿠버 한인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