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유적지 명성이어져야…주차요금 인하, 거리 청결도 필요
밴쿠버 차이나타운 소재 사업자들과 기관 단체들은 밴쿠버시가 주차요금을 인하하고, 거리를 보다 청결히 유지해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밴쿠버 시가 연방정부를 향해 지원금을 요청해서 그랜빌 아일랜드와 같은 밴쿠버의 국가적인 명소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밴쿠버 시위원 새라 커비-영과 피트 후라이는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시 시장에게 이같이 요청하면서, 스튜어트 시장이 직접 연방정부 저스틴 트루도 수상에게 편지를 써서 관련 지원금을 접수해 지역의 영세 상인들 및 단체에게 재정적인 실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차이나타운의 문화적 유산 및 유적지가 포함된다. 영 위원과 후라이 위원은 모든 관련 활동을 위한 재정 지원이 연방정부 측에 달려있지만, 밴쿠버시가 공적인 입장에서 목소리를 높여 연방정부에 요청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한 대표인 마이클 탠은 특히 차이나타운의 주차요금과 거리 청결 문제가 우선적으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그랜빌 아일랜드는 연방정부로부터 1천7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았는데, 이 금액은 해당 지역 상인들의 렌트비와 주차비 그리고 사업 관련 일부 비용을 일년간 보상하는 액수가 되며, 팬데믹으로 인한 사업 재정비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탠 대표는 연방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주민 및 각 기관 단체에게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들과 차별해서 이번 지원금을 그랜빌 아일랜드 측에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탠 대표는 “이번 차이나타운 연방정부 지원 특별금 신청 건과 관련해서는 차이나타운이 그랜빌 아일랜드와는 다른 기관이며, 인종적으로 차별화된 차이나타운 내에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이 없고, 모두가 자원봉사자”라고 말했다. 탠 대표는 또한 언어적인 요소로 인해 근본적으로 차이나타운의 상태를 감지할 수 없다는 것도 한 가지 문제로 지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밴쿠버 차이나타운에 속한 사업자들이나 기관 단체들이 당장에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 원한다면 UNESCO 월드 헤리티지 등을 통해 일부 지원금을 할당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이에 해당되는 단체들 및 기관들은 캔토니즈 오페라, 허벌 샾, 사자춤 드럼 행사, 지역 방언들을 위한 행사 단체 등이 포함된다고 탠 대표는 설명했다.
“환자 기록 못 찾아 검사 또 한다”…BC 의료정보망 ‘따로따로’ new
가정의학회 “호환 안 되는 EMR 40개 이상” 중복 검사· 진료에 환자 대기시간까지 늘어 BC주 가정의학과 의사들이 서로 연결되지 않는 디지털 의료기록 시스템 때문에 환자 진료가 지연되고...
“내 이름은 머튼”…160여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울리 도그 new
현존하는 유일한 울리 도그 가죽…스미소니언서 대여 UBC 인류학박물관서 2027년 8월까지 전시 불과 18개월의 어린 나이로 1859년 세상을 떠난 울리 도그(Woolly Dog) ‘머튼’이...
메트로 밴쿠버 여성 정치인 겨냥 ‘사이버 폭력’ 심각 new
성차별적 비하·악성 이메일·온라인 공격 확산 “여성들의 정치 참여까지 위축” 메트로 밴쿠버의 여성 정치인들이 성차별적 표현과 도를 넘은 온라인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외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