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는 이미 86만 5천개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한 상태다. 자격대상자는 1인 1팩만 가능하며 BC서비스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COVID-19 자가진단키트가 7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조 제공된다. BC주정부는 신속항원검사테스트기를 약국 등에서 무료로 나누어 준다고 23일 밝혔다. 이 진단 키트에는 총 5개 팩이 들어있으며 빠르면 25일부터 구할 수있다.
정부는 현재는 70세 이상 고령자에 한해 중병 고위험군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검사 물량이 늘어나면서 젊은 연령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드리안 딕스 주보건부 장관은 “이 진단키트는 5개의 테스트 키트가 들어 있으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이미 86만 5천개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한 상태다. 자격대상자는 1인 1팩만 가능하며 BC서비스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한편 오약국은 코로나 테스트킷(70세 이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예약없이 백신접종과 코로나 치료제를 3월1일부터 진행한다.(604-931-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