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공증사는 노스로드 비지니스협회(North Road BIA)의 회장이기도하며 한인 첫 수상이다.
주리스 공증사무실의 최병하공증사가 2022년 4월 30일에 Tri-Cities Chamber of Commerce의‘ 올해의 차세대 전문직 종사자’ (Young Professional of the Year) 상을수상했다.
비지니스 우수상 갈라에는 500명이넘는 지역사업자, 지역사회지도자 및 시, 주정부, 연방정부 정치인이 참석했다.
최공증사는 노스로드 비지니스협회(North Road BIA)의 회장이기도하며 한인 첫 수상이다.
이 상은 뛰어난 수준의 비즈니스성과, 혁신 및 긍정적인 사회적 양심을 보여준 40세 이하의 젊은 전문직 사업자에게 수여되며 우승자는 재정적 번영과 장수한 사업으로 성공을 입증했으며 지속적인 커뮤니티 지원으로 트라이시티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수상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부문에 수여된 10개의 상중 올해에 최공증사는 유일한 아시아인 사업자다.
최공증사는 주류사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한인사업자를 대표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훌륭한 한인 사업자들이 주류 사회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비즈니스가 많지 않은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했다.
최공증사는 ‘상징적인 코리안타운과 한국문화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알리기를 희망한다”라고밝혔다.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최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