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친화 보조금은 주 정부가 BC 건강한 지역 사회 협회(BCHC)와 제휴한 가운데 재설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협회가 관리한다.
빅토리아 – 노인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50만 달러의 고령 친화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어 BC주 지역 사회의 신청을 받는다.
보건부 애드리안 딕스 장관은 “BC주 인구는 증가 중이다. 즉, 노인도 많아졌으며 우리 정부는 노인이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이용할 수 있게 힘쓰고 있다.” “고령 친화 보조금은 노인이 독립적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원주민 공동체와 지역 사회가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 정부가 BC 건강한 지역 사회 협회(BCHC)와 제휴한 가운데 재설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협회가 관리한다.
이전에는 BC 지방 자치 단체 연합이 고령 친화 지역 사회 보조금 프로그램을 관리했다.
지방 정부와 원주민 정부는 2022년 보조금 신청서를 BCHC에 2022년 7월 5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고령 친화 평가 및 실행 계획에 최대 $25,000의 범주 1 보조금을 또는 고령 친화 프로젝트에 최대 $15,000의 범주 2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노인 서비스 장기 요양 담당 메이블 엘모어 정무 차관은 “지역 사회가 고령 친화 보조금을 신청하여 우리 주 노인을 지원하도록 권고한다.” “고령 친화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기회는 노인이 지역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령 친화 계획 우선순위의 예로는 형평성, 지속 가능성, 다부문 간 파트너십 형성 등이 있다. 프로젝트의 예로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노인 인구에게 필요한 주택과 교통 수단, 기후, 응급 상황 관리를 충족하는 전략과 계획은 물론 이용 가능하고 안전한 공공장소, 공원, 자연 산책로 등이 있다.
BCHC 조디 무차 상임 이사는 “고령 친화 지역 사회 보조금 프로그램을 관리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노인의 생활 기능을 강화하는 지원이 촉진되게 됐다.” “인구 통계상 고령 인구가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고령 친화 지역 사회를 계획하고 구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40개 지역 사회가 고령 친화 보조금을 받아 2019년 35개에서 증가했다.
또한, 주 정부는 고령 친화 준비 단계들을 완료한 지역 사회를 BC주 고령 친화 지역 사회로 공인해준다.
4개의 지역 사회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고령 친화를 인정받고 있다. 이는 이 지역의 BC 노인들이 활동적이고 사회적으로 참여하며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 사회들이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역 사회인 커넬, 워필드, 포트무디, 올리버는 디지털 배지를 받아 웹 사이트와 그 외 홍보 자료에서 이 지위를 홍보할 수 있다. 이 지역들은 국내외 고령 친화 지역 사회 네트워크에 합류하도록 초대된다. 현재 BC주 공인 고령 친화 지역 사회는 61개로, 2018년의 47개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BCHC는 주 전역 비영리 기관으로, 건강하고 번영하며 회복력 있는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개발을 촉진하고, 2015년부터 주 정부와 협력하여 이 프로그램의 생활 기능 강화 요소 시행에 힘써왔다.
자세한 정보
고령 친화 지역 사회 보조금 프로그램 웹 사이트:
bchealthycommunities.ca/programs/age-friendly-communities
BC 건강한 지역 사회 웹 사이트: http://bchealthycommuniti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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