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석이 있는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3일 랭리 수목원협회 임원들과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알더그로브 리전의 1만불 후원금 체크 전달식이 있었다.
가평석이 있는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3일 랭리 수목원협회 임원들과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 기념 정원을 위한 알더그로브 리전의 1만불 후원금 체크 전달식이 있었다.
덕 헤이들리 알더그로브 리전 전회장은 이런 중요한 프로젝트에 리전에 후원을 할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한국전 기념 정원이 가평석과 더블어 랭리타운쉽의 중요한 랜드마트가 되기 기원한다고 하였다.
랭리수목원협의의 빌 린달 회장도 리전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정원이 잘 조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다.
타운쉽의 니엘 맥가비 주관 역시 이미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0월에 물길을 잡아 가평석 앞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멋진 정원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고 현 진행사항을 보면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어느정도 공사가 마무리 될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장 홍보대사는 알더그로브 리전과 수목원 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내년 4월의 가평전투 기념식전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 가평전투 기념식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