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참가자와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참전용사와의 만남…시니어와 유스의 교류
한인직장인협회(KCWN: 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회장 이다래)이 3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모자익(밴쿠버점에서 지난 1년 간 봉사한 프로젝트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Tracing Hope Project 포럼에는 김태영 회장을 비롯해 이우석, 김재붕, 이성우, 박정민 6.25 참전유공자회원들과 명예회원, 청소년 자원봉사자팀 및 KCWN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존 송 신임회장의 출발을 알렸다.
한편 오찬과 함께 모자익시니어합창단의 ‘자유러운 화음’, 엘리 김 학생의 부채춤 공연, 젊은 한인들이 구성한 밴드의 재즈 연주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