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호남향우회(회장 신태용)은 6월19일 오후 12시 써리 골프 클럽에서 6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 후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용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최대 양파상, 최대 더블 보기상, 최대 보기상 등 재미있는 상으로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1등은 윤영곤(KCP 대표)가 받았다. 신태용 회장은 “아름다운 밴쿠버 여름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향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기사
- 밴쿠버 시민 다수 “도시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 눈 없는 12월…기록적 고온에 스키장 ‘개점휴업’
- 독감·RSV 동시 확산…의료진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어”
- 침의 기원과 작동 원리
- 지난 밤 강풍·폭우로 로워메인랜드 10만 가구 정전
- 이비 수상 “봄 조기선거 원치 않지만 가능성 배제 안 해”
- 밴쿠버시, ‘5분 생활권’ 동네 빌리지 17곳 조성 추진
- 시무어강 50년 만의 최고 유량…노스쇼어 전역 홍수 경보
- 프리티 캐나다(FreeT Canada), 연말 맞아 ‘프리티 홀리데이’ 프로모션 진행
- 내년 전국 주택가격 1% 상승 전망…밴쿠버는 하락세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