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8일, 10일 3차 출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실버 가을 소풍을 10월 7일(밴쿠버 한인장로교회), 8일(한인 60세 이상), 10일(캐나다 광림교회)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SEA TO SKY Hwy. 샤론 폭포, 알타 호수, 브랜드 와인 폭포, 휘슬러 다운타운, 브리타리아 해변을 즐기는 일일 관광이다. 56인승 대형버스로 이동하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8일 출발하는 여행은 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인당 비용은 80불이다. 특히 8일 여행에 한해 로얄관광에서 점심 도시락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서상빈 씨는 “물가가 한없이 올라가는 현실에서 저렴한 가격에 한인들이 함께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추억 중 하나일 것이다”며 “한인사회를 위해 후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상빈 604-218-3670으로 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