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화가 박차희, 석강 전시회, 오는 7일까지 코리아프라자
PROFESSIONAL DUET 名作 박차희과 석강 DONATION 展이 한남 마트 옆 코리아 프라자(103-4501 NORTH ROAD, BURNABY)에서 7(토)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프닝 행사가 지난 8월30일 오후 7시 코리아 프라자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및 임원진, 김인순 무궁화여성회 회장,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장민우 캠비로타리 회장, 데런 프로즈 뉴비스타 CEO, 정동민 밴쿠버노인회 이사 등 한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석강 화백은 “밴쿠버에 한인요양원이 건립된다는 사실을 알고 뿌듯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전시회를 준비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한인요양원 기금마련을 위한 박차희, 석강 화백의 전시회를 열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기회이기에 행복하다”라고 감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프라자 갤러리 초청으로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전시회로 리셉션에서 세 작품이 판매되었다.
元老 박차희(74세)과 석강(79세) 화백은 각국 초청 TOUR展마다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밴쿠버는 3번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생명. ROCKY 선경. 꽃밭에서. 좋은시절. 행복한 소녀신화 축제 등 38작품을 발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