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K-CBMC 축하조찬 모임
넬리신 연방하원의원의 당선 축하와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지난달 26일 오전 7시 30분 엔블리 홀(버나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밴쿠버 K-CBMC(회장 김승화)가 마련한 축하예배로 최금란 노인회 회장. 정동민 노인회 총무, 송요상 자유총연맹 회장 , 넬리신 한인자원봉사자 및 K-CBMC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철희 목사의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말씀 후 넬리신 연방하원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넬리신 연방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 후 첫 축하 자리다. 지난 선교 활동을 통해 함께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넬리신 하원의원과 조찬을 나누며 응원의 말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