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네트워킹, 송년모임 개최
코윈 캐나다와 코윈 밴쿠버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코윈 네트워킹 및 송년모임’이 7일 오후 3시 30분과 오후 6시 두 차례 진행되었다.
1부는 오후 3시 30분 부터 5시까지 네트워킹 행사로 웨딩스토리 박리아 원장의 메이코업 워크샵 시간을 가졌다.
오후 6시에는 송년의 밤 행사로 나용욱 부총영사, 정택운 한인회장, 박가영 포트무디 교육시의원, 장민우 서울시홍보대사, 김지훈 장학재단이사장, 장남숙 코윈캐나다 담당관, 현수진 코윈캐나다 부회장, 고경숙 코윈캘거리 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보선 회장은 “캐나다에서 일하는 한인여성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아 도움을 주고 있는 코윈이 차세대 여성들의 회원 가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별 공연으로는 뮤즈 주니어 앙상블(단장 박혜정)의 고향의 봄 외 2곡, 조재영 양의 하프 솔로 연주, 박소담 양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 코윈캘거리의 장고춤, 안젤리나 박 씨의 성악 솔로가 있었다.
한식 부페의 만찬을 하며 경매 및 경품권 추첨으로 송년의 밤의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