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 총영사관은 11.26.(화) 공관에서 30여명의 워홀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견종호 총영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안전한 밴쿠버는 청년들이 워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라면서, 오신 분들 모두 영어도 배우고 다양한 경험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워홀러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워홀러 VLOG 등을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면서, 간담회에서 안전과 생활에 관한 정보도 많이 얻고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안전정보(이용상 경찰영사), △비자정보(김아이린 성공한 사람들 이사), △유아교육정보(고지니 밴쿠버 유아교사협회장), △생활정보(김삼우 갈릴리 교회 목사) 관련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