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민주연합 26개 도시 성명서 발표

2025-01-08 16:41:25

더 이상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훼손되지 않길 촉구

세계 각국 도시의 재외동포로 구성된 세계한인민주연합 26개 도시가 1월 5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공수처는 내란 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즉각 체표하고 구속하라’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하루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돼 국민의 생명과 안전, 권익이 보장되는 나라가 건설될 수 있도록 촉구한다는 내용이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와 세계한인민주연합 밴쿠버, 뉴질랜드, 필리핀, 독일, 오사카, 동경, 몽고, 라오스, 미연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상하이, 태국, 인도, 프랑스, 영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들, 휴스턴, 브라질, 아르헨티나, 토론토, 시드니 민주연합 26개 도시가 참여했다.
밴쿠버민주연합 측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의 준엄함을 공수처를 비롯한 경호처와 모든 권력행휘자들은 명심해야한다고”고 강조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