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명의 밴쿠버 거주 청소년들로 구성… 대한민국의 통일 및 정체성 확립
글·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6월14일 오후6 시 Poirer Sports and Leisure Complex(코퀴틀람)에서 주니어 자문위원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배문수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 32명 중 21명이 참석해 배문수 협의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세린 주니어 평통 자문위원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안보 그리고 해외에서의 역할 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것입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