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종호 총영사는 3월2일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Leila Getz 밴쿠버 리사이틀 소사이어티 회장 등 문화계 인사를 관저 만찬에 초청하였다.
견 총영사는 밴쿠버 리사이틀 소사이어티에서 2024~25년 한-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를 개최하여 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유망한 한인 음악인들의 공연이 밴쿠버에서 많이 개최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2022년 역대 최연소로 Van Cliburn 국제콩쿨에 우승하였으며, 3월 2일 Orphem에서 개최된 연주회는 2700석 전석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