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전달식… 총 1만달러 송금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는 5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모국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배문수 협의회장, 정현문 간사, 노재명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견종호 총영사는 “대한민국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밴쿠버협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전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재외동포로 항상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한인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모국 산불피해 성금 1만 달러(한화1천 1십만원)은 지난 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송금하고 기탁증서를 받았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자문위원들, 최금란 전한인회장, 한용 실업인협회장, 정택운 밴쿠버노인회장 외 이사진, KCYAS, 이윤복, 김영구, 박신순(진수성찬), 장영석(한타회장) 후원했다.
후원자 명단 (무순)
배문수 / 노재명 /우애경/원소현/ 장은영/정현문/ 지연옥/ 유경상/ 최금란/ 정선임/정하성/최성훈/박완식/이인순/ 홍정미/ 류제완/ 이경수/ 김병호/ 서병길/ KCYAS/김영구/ 정택운(밴쿠버노인회)/ 이윤복/ 한용(실업인협회)/ 박신순(진수성찬)/ 김진철/ 곽성호/ 이상호/ 김재수/ 이종민/ 장영석(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