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전한인회장 노인회에 천달러 후원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8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 임원진을 만나 록키 여행 후원금 천 달러를 전달하고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유재호 회장은 최 전한인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유재호 회장은 “최금란 전한인회장이 함께 여행에 동참하고 후원금까지 후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어봉수 부회장이 오백달러를 후원했다.
밴쿠버노인회는 9월 8일 노인회원 55명과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록키 여행을 떠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