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밴쿠버지부 16명 참석

글 이지은 기자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인 및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가10월27일 오후5시(한국시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58개국 127개 도시의 회원 971명을 비롯해 21개국 100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가했다. 특히 월드옥타 밴쿠버지회는 임채호 지회장, 정용중 이사장, 김범진 수석 부회장, 최오용 명예회장, 황선양 옥타본부 부회장 외 11명 (차세대 임원 5명포함) 총 16명이 참석했다. 16명의 밴쿠버지부 임원진들은 28일과 29일 한인 경제인 간 소통에 힘쓰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어려운 세계 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 세계의 월드옥타 회원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다”고 개회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