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FreeT Canada)가 연말을 맞아 ‘프리티 홀리데이(FREET HOL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에게 10달러 상당의 e-기프트 카드가 100% 제공된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에서는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웰컴 리워드를 비롯해 프리티 캐나다가 상시 제공하는 여섯 가지 핵심 안심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프리티 캐나다는 가입 시 크레딧 체크 없이 바로 개통할 수 있으며, 한국번호를 평생 무료로 유지할 수 있어 금융·인증 서비스 이용이 빈번한 한국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가입비 70달러 면제, 신한은행 캐나다 제휴에 따른 수수료 면제, 워홀/유학생 보험 및 한국 건강검진 할인 혜택 등 현지 생활에 꼭 필요한 정착 패키지 서비스도 포함한다.
기본 서비스 또한 편의성을 강화했다. eSIM을 활용한 간편 개통, 국제전화 매월 1,000분 무료 제공, 약정과 위약금 없는 자유로운 이용 환경은 캐나다에 처음 정착하는 워홀러와 유학생에게 특히 호응이 높다.
프리티 캐나다 관계자는 “연말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 시기”라며 “프리티 홀리데이를 통해 통신비 부담을 낮추고, 캐나다 생활에 필요한 핵심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 고객에게 익숙한 이용 경험과 캐나다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면서 ‘듀얼플랜=프리티’ 공식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리티 캐나다는 캐나다 3대 통신사인 텔러스(TELUS)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현지 통신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국에서는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 어워드 3관왕 등을 수상하며 신뢰도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ISMS 인증을 보유해 정보보호와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6년에도 고객 정착에 필요한 혜택을 더욱 고도화하고, 생활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