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이북5도민연합회, 2026년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2026-02-03 14:52:21

올 한해 회원 간의 화합과 고향 사랑, 한인사회의 공헌 지향

밴쿠버 이북5도민연합회(회장 고승범)은 1월 29일(목) 오전 11시, 버나비 소재 비원 뷔페에서 ‘2026년도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공식행사와 2부 오찬 및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진행됐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및 오캐나다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고승범 회장은 임원 및 신입회원 소개 후 특별회원으로 탈북민 이나영 씨가 등록했음을 전했다. 또한 도민회 소개와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의 건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회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도 연간 활동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신년 정기총회(1월 29일) ▲도지사 방문(3월 중) ▲고국 방문단 선정 및 진행(2~5월) ▲도민회 걷기 모임(5월 28일) ▲하계 야유회(8월 8일) ▲추석 경로잔치(9월 17일) ▲도민회 창립기념일 기념 버스투어 단합대회(10월 17일) ▲탈북민 후원의 밤(10월 24일) 등이 포함됐다.
고승범 회장은 “2026년에도 회원 간의 화합과 고향 사랑, 그리고 한인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