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제18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 거행

2026-02-04 11:40:20

김경환, 박정민 회원 회장 표창, 박승순, 원기창 명예회원 지회장 표창 받다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는 1월 29일(목)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사업 결과를 보고하는 한편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는 정동민 총무의 개회와 성원 보고로 시작됐으며, 이우석 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보고 안건으로는 서정길 부회장이 전차 총회 회의록을 낭독했으며, 정 총무가 2025년도 주요 사업 실적을 보고했다. 이어 최옥식과 서정길 감사가 감사보고를 통해 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를 설명했다.
의결 안건으로는 박승순 재무 담당이 2025년 회계연도 결산안을 상정했고, 이어 정 총무와 박 재무가 공동으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설명했다. 또한 청년부 운영에 대한 안건도 함께 논의됐다. 모든 안건은 참석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부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공식 회의는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월 합동 생일잔치와 아메니다 방문, 명예회원의 날 등 자체 행사를 비롯해, 3·1절 행사, 6·25 기념행사, 현충일 행사, Remembrance Day, 8·15 건국기념행사 등 주요 국가 기념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Care Team 운영 개선, 회원 명부 정리, 명예회원 운영지침서 작성, 영현반 운영 강화, 회보 제작, 교양강좌 개최, 정기회의 운영, 유공자회 운영계획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12시부터 시작된 기념행사에서는 김경환, 박정민 회원이 회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박승순, 원기창 명예회원이 지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우석 회장은 “지난해 9명의 회원의 장례식에 참석하며 마음이 아팠다. 올 한해 회원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우천 고문은 “목적지를 향해 안전한 운항을 하는 배처럼 우리 유공자회도 회원 및 명예회원들이 올 한해도 순항하길 바랍니다”고 축사했다.
이종동 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 ‘전우야 잘 가라’를 제창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