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 예우에 힘쓸 것”… 호국회관서 회원·명예회원들과 만남
이광석 주밴쿠버총영사가 8월 10일 오전 11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이우석) 호국회관을 방문해 참전유공자와 회원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우석 회장을 비롯해 이우천 고문, 최옥식 회원과 명예회원 등 총 17명이 참석해 이 총영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우석 회장은 매년 발간하고 있는 유공자회 회보를 소개하며 2008년 지회 창설 이후 이어온 주요 활동과 발자취를 설명했다. 또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회원과 명예회원들을 소개하며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한국전쟁의 역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펼쳐온 활동을 전했다.
이광석 총영사는 “매년 회보를 발간하는 등 유공자회의 역사와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힘써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며 “저 역시 외교부에서 군사·안보 분야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이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유공자회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이용상 경찰영사도 “평균 연령이 95세에 이르는 참전유공자회 어르신들께서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유공자회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는 2008년 창설 이후 참전유공자들의 권익과 명예 선양은 물론, 한국전쟁의 역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차세대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