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34
봄이 온다… 파푸아뉴기니 커피 이야기 날씨가 제법 포근해졌다. 끝이 없을 것 같던 비도 오는 횟수도 점차 잦아드는 걸 보면 봄이 가까히 오긴 한 것 같다. 이런 설레이는 계절엔 커피도 블랙보다는 약간은 하늘하늘 하고 봄내음이 날 것 같은 라벤더 라떼나 벚꽃 라떼를 마셔보기를 추천한다. 사실 나는 로스터이기 때문에...
인도의 몬순커피 이야기
하루는 회사 SNS계정을 통해 쫓아다니던 도넛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나는 워낙 도넛을 좋아하는 터라...
우아하고 편안한 탄자니아 커피
부모님이 오셨다. 펜데믹이 끝나고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국 방문을 못했는데 부모님은 벌써 펜데믹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4
케냐 커피 이야기 어느 날 회사 SNS계정으로 메시지 하나가 왔다. 확인해 보니 본인이 케냐에 살고 있는데 몇 주 뒤에...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3
니카라구아 (Nicaragua) 커피를 아시나요 오늘은 중남미 나라 중에서도 가장 대중에서 덜 알려진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2
중남미 온두라스 커피를 아시나요 중남미는 커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참 설레는 곳이다. 아이들이 디즈니랜드에 두근거리 듯이 커피 재배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들이 나에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밴쿠버 강연 열린다
9월 8일 니케이센터(버나비)에서 선착순 무료 입장 정토회 주최 법륜스님 밴쿠버 즉문즉설 행사가 9월 8일 오후 7시 Nikkei National Museum...
“기회는 간절히 원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경연대회 신청하고 기회 잡자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The Port Moody Youth Symphony Orchestra, 단장 박혜정)은...
무더운 여름, 캠핑장으로 고고…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S PARK) 캠핑장
코퀴틀람 시에서 30분 내외 방문으로 선호도 높아 큰 폭의 인플레이션으로 올 해 주민들의 휴가 계획은 경비 절감을 위해 해외보다는 국내 및 주 내로 눈길을 돌리고...
한국 방문시 관광 명소 광장시장 어때
각양각색의 시장 음식 맛볼 수 있어 코비드 팬데믹이 풀리면서 고국을 찾는 한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방문으로 그리운 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2
[커피 이야기] 12회 꽃이 피기 시작했다. 봄이 드디어 오긴 왔다 보다. 일광 절약 시간제도 시작되고 하루 최고 기온도 이제는 두 자리 숫자를 유지하는 기분...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1
[커피 이야기] 11회 저번 화에서 입춘이라고 입방정을 떨었더니 이번주에 바로 폭설이 내렸다. 역시 이래서 말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기온이...
도예는 천천히 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한국전통도자기 전수하는 클레이 포 유 캐나다 서부지역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7명의 제자들의 모임 클레이 포 유(Clay for You)의 제 17회 정기...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커피 이야기] 10회 봄에 문턱에 들어섰다. 아직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4일이 이었다고 하니 봄에 들어서긴 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 설명회 개최
한인 윤진미 작가의 About Time 전시회 3월 5일까지 밴쿠버 아트 갤러리 언론인협회(Vancouver Art Gallery Media...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9
[커피 이야기] 9회 밴쿠버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일 중 흥미로운 것 하나는 비가 온다고 뭔가 취소가 되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큰아이가 축구를...
한인 윤진미 작가 Long Time So Long 전시회 열린다
한인 윤진미 작가의 롱타임 쏘 롱 전시회가 오는 2월 18일 부터 4월 30일까지 애버그린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밴쿠버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한국계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