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등 관세, 첫 피해자는 ‘식료품’
애거시즈에서 파워 우두 목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크 파워는 성장되고 있던 자신의 사업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여파로 곧 재정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낸다. 미 수입 육류와 유제품 가격 상승 식자재 대부분 캘리포니아서 수입 BC 주 목재산업분야 가장 큰 타격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미국의 25%...
트라이 시티 메트로 밴쿠버 중심으로 성장
고속 교통, 지리, 시가 뒷받침 메트로 밴쿠버의 중심에 위치한 트라이시티는 주택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성장 궤도에...
연방, 전기차 구입 리베이트 혜택 중단…고객들 ‘난감’
당초 종료보다 재정 고갈로 시기 앞당겨 업계, EV 판매량 의무 할당제 철회 요구 연방정부의 전기자동차EV 구매 관련...
직장동료간 2백만 달러 로또 당첨금 분할 소송
법원, “상호 동의가 공식 서면 명시되지 않아” 단체복권 구매 함께한 4명의 동료 끝내 패소 "복권 당첨은 행복한 이벤트가...
“벌써 새싹이…” 농민들 따뜻한 날씨에 ‘한숨’
과일나무 새싹 일찍 부풀어 올라 이상기후로 한파 오면 농사 망쳐 올 겨울 고온 다습한 이상 기후가 이어지면서 과수 농가들은...
개발업자, 킹스게이트 몰 리스비용 법정 논쟁 끝에 승소
밴쿠버 킹스게이트몰 의 몰 건설업자가 건물 리스가격을 놓고, 오랜 법정 논쟁 끝에 이 건물의 대지 소유주인 밴쿠버 교육청을 상대로 승소 판정을 받았다. 비디 Beedie 건설사는 2017년, 밴쿠버 킹스웨이와 이스트 브로드웨이 교차점에 위치한 킹스게이트 몰을 이 건물 대지의 소유주인 밴쿠버 교육청으로부터 연간 960만 달러에 리스 했다.
클락 전 주수상,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 포기
“프랑스어 능력 부족”, “정치활동 이어가” 미 트럼프 정부에 맞설 강력한 정부 필요 크리스티 클락 전 주수상이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14일...
버나비 오래된 주택 다세대 가구로 건설 가능해져
법원, 70년대 법률 제한 규정 철폐 넓은 마당 대신에 4가구의 주택 건설 버나비시 오래된 주택들이 그동안 과거 법 규정에 막혀 개발을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 법원의...
연방, 전기차 구입 리베이트 혜택 중단…고객들 ‘난감’
당초 종료보다 재정 고갈로 시기 앞당겨 업계, EV 판매량 의무 할당제 철회 요구 연방정부의 전기자동차EV 구매 관련 리베이트 프로그램이 지난 주말 종료됐다. 이...

메트로 밴쿠버, 내년 세금 및 이용료 9.9% 인상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1일 내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BC 학부모 다수, 이전 ‘문자 평가’ 선호…서술 등급에 혼란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BC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다수의 부모들이 새로 도입된 서술형 평가 용어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으며 이전의 문자식 평가제로 돌아가고...

여자친구 절벽에서 밀어 사망…징역 4년 선고
나나이모의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절벽에서 밀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카일 고든 오드웨이는 여자친구 에이미 왓츠를 절벽 아래로 밀어...

써리 교육청, 해충 문제 해결 위해 방제업체 모집
써리 교육청은 반복적인 해충 문제를 처리할 업체를 찾고 있다. 쥐, 생쥐, 은사마귀, 바퀴벌레와 같은 일반적인 해충 외에도, 업체는 다람쥐, 너구리, 스컹크,...

10kg 황금 동전 경매에…유명 예술가 작품 새겨져
밴쿠버 그랜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 경매 행사가 곧 열릴 예정이다. 헤펠 경매 행사는 데이비드 헤펠이 소유하고 있는 헤펠 갤러리에서 주관하고...

전 캐나다 올림픽 스노우보더 선수가 마약 밀매범
라이언 웨딩(43)은 스노우보더 캐나다 대표 선수를 지낸 바 있으며 올림픽 경기에도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연방수사국 FBI에 의해 그가 국제 마약...

19세 월마트 직원,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
캐나다 월마트에서 일하던 10대 여직원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월마트 베이커리 근무 지난...

딥 코브 상권 폭우로 큰 피해…10년 전 홍수 회상
집중 호우와 폭풍으로 인해 노스 밴쿠버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우량이 쏟아지면서 빗물 시스템이 압도되고 지역 전체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수백만 달러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