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캐나다 주요 공항에 ‘폭탄 위협’…경찰 수사 착수

NAV 캐나다는 “오늘 아침 일찍, 오타와, 몬트리올, 에드먼턴, 위니펙, 캘거리, 밴쿠버 시설에서 폭탄 위협이 발생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영향을 받은 시설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며, 해당 공항들에 일시적인 지상 운항 중단이 시행되었다”고 발표했다. NAV 캐나다는 캐나다 공항에 항공교통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 주인 몰래 170만 달러 주택매매

  리치몬드 소재는 빈 집이 주인의 동의없이 매각된 사건과 관련해 부동산중개회사와 중개인들이 30만 달러가 넘는...

주택가 불법도박 수사 1년째 방치

주택가 불법도박 수사 1년째 방치

BC주정부는 일 년 전 2020년 10월, 밴쿠버시 239 W. 45 애비뉴에 위치한 한 가옥을 수색해 현장에서 약 20만 달러가 넘는 현금을 압수한 바...

트루도 총리, 코로나19 확진

트루도 총리, 코로나19 확진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코비드-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루도 총리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 밴달리즘에 문닫는 상점들

차이나타운 밴달리즘에 문닫는 상점들

평상시 항상 열려있는 밴쿠버 차이나타운의 ‘닥터 쑨이센 가든’의 정문이 체인으로 닫혀있다. 로레인 로우 씨는 이 쇠사슬이 ‘고난의 상징’이라고 했다. “이...

정부, 코비드 검사기준 강화

정부, 코비드 검사기준 강화

코비드-19 오미크론 변이가 이제 다른 호흡기 질환처럼 다루어지면서 코비드 분자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자격요건이 강화되었다. 25일 발표된 자격강화로 인해 대다수...

코로나 여파로 기대수명 7개월이나 줄어

코로나 여파로 기대수명 7개월이나 줄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 캐나다 사람들의 평균 기대 수명이 역대 최대폭인 7개월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국민 기대수명에 관한...

밴쿠버 인구 45년만에 첫 감소

밴쿠버 인구 45년만에 첫 감소

5일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도심 인구가 도심을 빠져 나가면서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인구는 2016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