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방정부, 전기차 의무 판매 정책 유예

연방정부, 전기차 의무 판매 정책 유예

지난주 캐나다 연방정부가 전기차(EV) 의무 판매 정책 시행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당장 전기차 운전자들의 일상에 큰 변화는 없지만, 많은 운전자들은 공공 충전소 확대와 인프라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트루도 수상직 사임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사임발표는 그의 임기를 혼란스러운 종말로 이끌고 있다. 2013년 자유당 지도자가 되었고 2015년 가을에 총리가 된 트루도는 1월 6일 오전 리도 코티지 관저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정을 발표했다.

증오・인종차별…헬프라인 내년 봄 개통

증오・인종차별…헬프라인 내년 봄 개통

주정부는 인종차별적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지역사회 단체들에게 증오로 인한 폭력과 싸우도록 최대 1만 달러를 제공한다. 15일...

전국 33% 가구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전국 33% 가구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캐나다통계청은 10월 노동시장 조사에서 지난 달 전국 33% 가구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통계청 10월 노동시장 조사 통계청은...

“냉장고 관리만 잘해도 식비 절약되요”

“냉장고 관리만 잘해도 식비 절약되요”

UBC대학교 행동과학 지아잉 쟈오 교수는 올바른 냉장고 사용을 통해서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들을 줄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올바른 냉장고 사용 통해...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몸캠 피싱에 시달리던 12세 남아 자살

프린스 조지에서 12세의 칼슨 클레랜드가 몸캠 피싱sextortion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12년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돼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