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 백화점 파산 방지 보호 신청
캐나다의 대표적인 상품쇼핑 백화점인 허드슨 베이 백화점이 최후의 파산 상태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베이 백화점은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상황이다. 물가 상승과 온라인 쇼핑 늘어나면서 몰락 주민들 베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큰 실망감 2020년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맞물려 베이 백화점의 매출이...
리치몬드 야시장 확장 개발…호텔, 컨퍼런스 건물도 건축
해마다 여름철을 앞두고 리치몬드에 야시장Night market이 들어선다. 최근 이 행사가 여름 한 철이 아닌, 연중행사로...
대학 마약 사태 응급약 ‘나록손’ 비치 놓고 고심
최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대학교 교내 학생 마약...
해커 런던드럭에 2천5백만 달러 요구…“까다로운 상황”
인터넷 한 안전 전문가는 최근 국제 온라인 해커들로부터 자사 정보 해킹을 당한 런던드럭에 이들 해커들이 2천 5백만 달러를...
포코 돼지농장 살인마 픽톤, 재소자로부터 폭행당해 중상
캐나다 희대의 연쇄 살인마 포트 코퀴틀람 돼지 농장의 로버트 윌리암 픽튼(74)이 복역 중이던 퀘백주 한 교도소에서 한...
버스, 스카이트레인 러시아워에 ‘꽉 차’…이용객 불편 커져
인구 수 2배 증가로 이용객 늘어 연방 교통 지원금 2026년에 가능 “공공교통 시스템 정책 마련 절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의...
“2주안에 20만 달러가 필요합니다”
지난 60여년 이상 지역 주민들의 여가 및 취미 활동에 큰 장소를 마련해 온 와이즈 클럽Wise Club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건물은 밴쿠버시...
그랜빌 아일랜드 해수면 상승으로 상가 업주 ‘전전긍긍’
기후변화로 수 십년내 잠길 전망 CMHC 사업주와 대책 논의 밴쿠버의 명소 그랜빌 아일랜드가 향후 바다 속으로 가라 앉게 될까? 이 곳에서 오랜 기간 사업장을 운영해...
리치몬드 무허가 침구사, 불법 의료 행위로 고소 당해
리치몬드시 한 남성이 2016년, 무허가로 불법 침구사 활동을 해 온 혐의를 받고 45일 간의 의료 행위 정지 처분 및 벌칙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 이...

천정 무너져 사고 당한 밴쿠버 BMW 소송 제기
지난 해 7월, 이스트 밴쿠버에 위치한 BMW 매장의 천정이 무너져 내려 한 명이 사망하고, 7명이 현장에서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상 주차장 저변이...

밴쿠버 해안가, 대규모 쓰나미 위협
BC주 해안가에 지진이 발생될 경우, 밴쿠버아일랜드 북서부 지역은 지진 발생 30분 안에 그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심지어 메트로 밴쿠버 또한 지진 발생...

공공주택 사업에 수천만 달러 비리 파장…전 CEO 부인과 연관
BC주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해서 적지 않은 비리의 파장이 몰아치고 있다. 주민들이 지불한 많은 세금이 공공주택 사업과 관련된 한 비영리 단체장의 주머니 속으로...

코퀴틀람 대안학교, 청소년에게 미래 희망 심어줘
고교에서 낮은 성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한 학생들에게 수업 기회 마련 대부분 학생 성적 높여 미래의 꿈 실현 밴쿠버 투자기업 웨스빌드Wesbild 후원...

알버타 산불 확산…원유·가스 생산 중단 잇따라
알버타주를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원유 기업들이 잇따라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알버타주에 1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해 이날까지...

버나비 브렌트우드레인 볼링장 사라진다
노른자 땅 콘도개발사에 매각 켈틱개발 9천4백만 달러에 매입 버나비의 유명 볼링장 브렌트우드레인이 오랫동안 지켜온 로히드하이웨이 근방 4.3에어커의 노른자...

탈옥한 살인범 알칼릴 현상금 10만달러로 낮아져
캐나다 최고의 현상금이 붙어 있던 살인 탈옥수 라비 알칼릴의 현상금이 25만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이로써 알칼릴은 국내 두번째로 높은 현상금...

증권위, 1천3백만 달러 가상화폐 사기 사건 적발
BC증권위원회는 밴쿠버 아일랜드 나나이모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던 한 암호화폐사가 최근 가상화폐를 통한 온라인 고객들을 상대로 사기를 벌여 수백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