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MondayContact Us

프리티캐나다, ‘블랙프리티위크’ 개최…워홀·유학생 대상 대규모 혜택 제공

2025-11-24 00:13:00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프리티캐나다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블랙프리티위크(Black FreeT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스타벅스·팀홀튼·아마존·월마트·베스트바이 등 주요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20달러 상당의 e-gift 카드가 100% 제공된다.

프리티캐나다는 현지 Telus망을 그대로 사용하는 캐나다 통신 서비스이다. 캐나다 현지 요금제와 더불어 한국에서 발송되는 인증 문자 수신이 가능한 ‘한국 번호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 한다. 또한 캐나다 정착 초기에 필요한 통신, 생활, 금융 혜택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워킹홀리데이, 유학생, 신규 이민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티캐나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주요 혜택 6가지를 소개했다. 혜택으로는 ▲신용조회 없이 빠르게 개통되는 간편 가입 절차 ▲캐나다 요금제 가입 시 한국 번호를 0원에 유지할 수 있는 점 ▲가입비 0원, 무약정정 ▲신한은행 캐나다 각종 수수료 면제 ▲어시스트 카드 여행자보험 25% 할인 ▲건강검진 최대 70% 할인 등이 있다.

해당 혜택들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와 유학생들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프리티 캐나다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동일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프리티 캐나다는 단순한 통신 서비스를 넘어, 현지 생활 전반의 정착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프리티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착지원 혜택을 마련해 왔다”며 “블랙프리티위크를 통해 더 많은 한인들이 부담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